PART 1
꿈이 감옥이 되는 경로
Q01 ~ Q06
1부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QUESTION 01
"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 제일 많았던 그 이야기를, 개원 4년 차 원장님의 문장으로
덧붙인 말「이런 말을 하면 배부른 소리 같아서 아무한테도 못 했습니다」
받아 온 질문그동안 받아 온 질문 중 표현만 다르지 같은 이야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배부른 소리 아닙니다
사라의 첫마디좋아서 시작했는데 지금이 그때보다 낫다고 못 하겠다는 것, 정확히 같은 문장
오늘 첫 답여러분만이 아니라 거의 전부가 그렇습니다, 이유는 40년 전에 밝혀져 있습니다
말할 데가 없어서 다들 혼자 생각합니다, 나만 이런가. 세 겹의 외로움
01
직원원장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직원들도 원장 앞에서는 말을 고릅니다
02
배우자털어놓으면 걱정만 시키게 되니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03
동기 모임다들 잘되는 이야기만 하는 자리라 약한 소리를 꺼낼 수 없습니다
04
원장실병원에서 제일 외로운 자리입니다, 상의할 사람도 맞았는지 채점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벽을 만난 원장이 지금 이 화면 앞에 수백 명입니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확인부터
Q01-01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장면
내 병원이면 이렇게 안 할 텐데
수백 명이 같은 벽 앞에 선 이유는, 개원을 결심하신 그 순간에 이미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개원이 이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페이닥터 3~4년 차실력이 붙고, 환자가 나를 찾기 시작하던 때
그 병원의 원장결정들이 하나씩 답답해 보이기 시작하던 때
어느 날확 올라온 생각, 「내 병원이면 이렇게 안 할 텐데」, 한번 오면 안 사라집니다
그 확신의 성질몇 달 검토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오는 확신, 계산이 아니라 충동
그 확신의 내용내가 진료를 잘한다는 확신이지, 병원이라는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이 아님
40년 넘게 수만 개를 컨설팅한 저자가 본 창업자의 정체, 발작을 일으킨 기술자
발작 전발작 후
기술자어느 날 발작처럼 한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빵을 잘 굽는 사람그 발작으로 빵집을 차립니다
파이를 잘 굽는 사라그 발작으로 파이 가게를 차립니다
진료를 잘하는 의사그 발작으로 병원을 차립니다, 거의 모든 개원이 그렇습니다
빵집·세탁소·정비소·식당·병원까지 업종은 전부 다른데 무너지는 모양이 같았고, 시작의 문장도 하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하는데 왜 남의 배를 불려주고 있지」
Q01-02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오해
저 사람이 문제니까 내가 하면 된다
「왜 남의 배를 불려주고 있지」 뒤에는 관찰이 하나 붙어 있었고, 그 관찰은 정확했습니다
문제는 그걸 읽은 방식입니다. 우리는 전부 사람 문제로 읽었습니다
그때 본 것설명 부실 · 전화 응대 엉망 · 케이스 판단 안일, 실제로 그랬을 겁니다
읽은 방식저 원장이 신경을 안 쓴다, 저 원장이 게으르다, 전부 사람 문제
내린 결론저 사람이 문제니까 내가 하면 된다, 그래서 개원
지금 우리 병원원장님은 신경 쓰고 게으르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런데진료실에 계신 동안에도 전화 응대는 매번 같은 수준입니까
오해실제
사람이 문제다사람이 바뀌어도 문제가 비슷하면, 애초에 사람 문제가 아니었다는 뜻
그 원장은 몰랐다알면서도 못 고쳤을 겁니다, 방법이 사람 갈아 넣기뿐이라서
개원 준비는 충분했다자리·견적 세 군데·체어·장비·대출·간판, 전화 받는 법은 없음
설계해 준 사람이 있었다만난 사람은 전부 자기 물건을 파는 사람, 운영은 파는 물건이 아님
임시였다첫 주에는 원장이 메우는 게 맞습니다, 4년이 지나도 똑같은 게 문제
체어는 최신인데 전화 받는 법은 아무도 모르는 병원이 그렇게 태어나, 그 빈칸을 4년째 원장님으로 메웁니다
그 원장이 서 있던 자리에 지금 원장님이 서 계십니다
Q01-03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치명적 가정
신경 쓰는 원장도 왜 같은 자리에 서게 되는지, 저자는 가정 하나로 설명합니다
그 책 전체에서 제일 중요한 문장 중 하나라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치명적 가정기술적인 일을 잘하는 사람은 그 기술적인 일을 하는 사업체도 잘 운영할 것이다
왜 치명적인가너무 자연스러워서 가정인 줄도 모르고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의 느낌진료를 잘한다는 확신과 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같은 것으로 느낍니다
사실은진료를 잘하는 것과 진료를 파는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입니다
축구로 바꾸면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감독이 됩니까, 아닙니다, 그건 다른 직업입니다
구분축구계개원가
전환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됩니다어제 진료한 사람이 오늘 경영자
다시 배우기지도자 자격증을 다시 따게 합니다아무도 요구하지도, 다시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선수 생활은퇴하고 벤치로 갑니다선수로 뛰면서 감독까지 합니다, 세상에 없는 종목
개원하던 날 셋이 개원했습니다, 기술자·관리자·기업가 — 선수로 10년 훈련받은 기술자 하나만 준비된 채
선수로 뛰면서 감독까지 하는 종목은 개원가뿐입니다
Q01-04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병원 번역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상사
선수와 감독을 혼자 하는 그 원장님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책에서 제가 처음 읽고 한참 앉아 있었던 문장입니다
조건당신의 사업이 당신 없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모든 일이 주인을 거쳐야 굴러간다면
결론당신은 사업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소유한 것이다
그것도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상사 밑에서, 그 상사가 누구겠습니까
그 상사원장님 자신입니다. 그 상사가 답답해서 나왔는데, 더 지독한 상사를 만났습니다
구분전 상사지금 상사, 원장님 자신
퇴근최소한 퇴근은 시켜줬습니다주말에 쉬라고 안 하고, 아파도 나오라고 합니다
월급밀린 적이 없습니다매출이 떨어지면 새벽에 깨웁니다
결정어려운 결정은 상사 몫이었습니다모든 결정이 내 몫, 상의할 사람이 없습니다
시키는 일진료 하나, 잘하는 일컴플레인·급한 질문·밀린 결재, 대응 100에 설계 0
쌓이는 것힘들어도 성취못하는 일을 오래 하면 상합니다, 무능하다는 감각
진료는 법으로 원장님만의 일이니 목표는 원장님이 아니어도 되는 일이 오지 않는 병원인데, 지금은 전부 옵니다
병원을 차린 게 아니라, 일하는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Q01-05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개원가의 비극은 폐업이 아니라,
감옥이 그럭저럭 유지된다는 것
진료를 잘하면 병원도 잘된다 — 여기까지 데려온 문장이지만, 여기서부터는 가두는 문장
가질 생각
진료와 경영은 다른 종목이다, 두 번째 종목은 아직 배운 적이 없다 — 미이수 과목은 배우면 된다
옮긴 자리에서 왜 내려오지 못하는지, 제일 고약한 성질 하나만 더
미국 작은 사업체대부분 5년 안에 문을 닫습니다 (저자 인용 통계)
살아남은 곳상당수가 그다음 5년도 못 넘깁니다
한국 개원가폐업률은 그만큼 아닙니다, 의료는 수요가 받쳐 줍니다
좋은 소식만은 아님다른 업종은 망해서 끝나지만, 병원은 이 구조로도 버텨집니다
구조의 끝
잘못 지어진 병원은 문을 닫는 대신 원장을 갈아 넣으며 10년, 20년을 갑니다
멈출 계기
망하는 가게 주인은 강제로 멈추지만, 안 망하는 병원 원장은 그냥 계속 갈립니다
진단
게으른 게 아니라 과하게 성실했고, 문제는 방향이 아니라 출발선입니다
준비의 실패
치대 6년과 수련에 경영 수업은 없었습니다, 사람의 실패가 아닙니다
같은 발작으로 시작한 두 원장, 십 년 뒤 매출은 비슷해도 얼굴·저녁·가족·건강은 완전히 다릅니다
Q01-06
Q01개원했는데 페이닥터 때보다 낫다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1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오늘 밤, 어제 하루 한 일을 전부 종이에 (3분짜리까지)
ACT.02
항목마다 표시 — 기술자 · 관리자 · 기업가
ACT.03
계산은 다음 질문에서 같이, 지금은 적기만 하시면 됩니다
워크북 첫 번째 장
미이수 과목의 첫 수업은 어제 하루 적기, 오늘 밤 10분이면 됩니다
적을 것진료 몇 시간 · 상담 몇 건 · 견적 확인 · 직원 질문 응대 · 카톡 답장 · 발주
빠뜨리지 말 것3분짜리도 적습니다, 끝나는 순간 증발하는 중단들이라 기억에 안 남습니다
표시항목마다 셋 중 하나, 기술자의 일인가 관리자의 일인가 기업가의 일인가
계산다음 질문에서 같이 합니다, 지금은 적기만 하시면 됩니다
바쁜 사람일수록 자기 하루를 모릅니다
통째로 지나간 느낌만 있고, 진료만 한 것 같습니다
적어 보면
진료 사이사이에 다른 일 수십 개가 박혀 있습니다, 그게 에너지를 가져간 범인
적으면 범인이 보입니다
그 종이가 오늘 강의 내내 증거물, 세 사람·시간 이야기에서 다시 봅니다
문진 없이 처방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오늘 밤 그 10분이 원장님 병원의 첫 문진입니다
NEXT「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종목, 재능이 없는 건 아닐까라는 반문
Q01-07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QUESTION 02
"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 · 첫 질문 끝에서 나온 반문입니다 — 오늘 가장 중요한 프레임, 세 사람이 여기서 나옵니다
사연 ①
「주변에 사업 수완 좋은 원장들을 보면 저랑 다른 인간 같습니다」
사연 ②
「저는 숫자도 싫고 사람 관리도 싫고, 그냥 진료가 좋습니다」
사연 ③
「이런 사람은 그냥 페이가 맞았던 걸까요」 — 사연의 마지막 문장
첫 질문의 반문
세 사람 몫의 게임에 한 사람만 준비됐다면, 두 번째 종목에 재능이 없다는 말
이 편의 순서
01
장면벌이고, 접고, 다시 벌이는 몇 년, 그 끝에서 나온 결론
02
체질이라는 단어왜 문을 닫는 말인지, 반대 증거는 어디 있는지
03
그 책의 심장한 사람 안의 세 사람, 10 · 20 · 70, 그리고 달력
04
따라오는 질문원장의 답과 사업자의 답이 다를 때, 안 하는 것 세 줄
답을 드리기 전에, 이 질문을 쓰신 원장님의 지난 몇 년을 먼저 그려 봅니다 — 아마 맞을 겁니다
Q02-01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장면
벌이고, 접고, 다시 벌이고
이 질문을 쓰신 원장님의 지난 몇 년은 아마 이런 모양이었을 겁니다
평소엔 진료만, 그러다 어느 날 답답함이 차오릅니다 — 「이렇게는 계속 못 간다」
벌임광고비를 확 늘리고, 새 장비를 들이고, 새 진료 영역을 시작하고, 세미나를 등록
받아줄 사람늘어난 문의를 받을 절차도, 새 진료의 상담 방식도 없음
결국그 일이 전부 원장 몸으로 — 하루가 더 빡빡해지고 「감당이 안 되겠다」
접음광고를 줄이고 새 진료를 접고 다시 진료실로 돌아감 — 기술자로 복귀
몇 달 뒤또 답답해지고, 또 벌이고, 또 접음 — 이것이 진동
진동의 청구서 세 장 — 그냥 피곤한 일이 아니라 비싼 일입니다
01
회수 안 되는 시작채널 · 장비 · 세미나, 끝까지 가서 자리 잡은 게 몇 개입니까
02
직원의 불신「이번 것도 몇 달 뒤 접힌다」를 학습해 몸을 안 싣고, 그래서 정말로 접힘
03
자기 불신제일 비싼 청구서, 안 될 거란 예감을 안고 시작하고 예감대로 됨
04
세 장 모두시작 비용만 내고 끝을 못 본 비용, 몇 년 반복하면 결론이 남
창고와 통장에 쌓인, 회수 전에 접은 것들 — 이 청구서를 몇 년 받으면 결론이 하나 남습니다
이 진동을 몇 년 반복한 끝에 나온 결론이 오늘의 질문입니다
Q02-02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오해
체질이라는 말은 문을 닫는 말입니다
그 결론의 단어 하나부터 봅니다 — 「체질」, 이 말을 하는 순간 문제가 내 손을 떠납니다
키가 작은 걸 자책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못하는 게 당연해지고,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구분처음 기구 잡던 날경영, 지금
상태손이 떨렸고, 선배들을 보며 「언제 저렇게 되나」숫자도 싫고 사람 관리도 싫다
생각「진료 체질이 아닌가」라곤 안 함 — 배우는 중이니까「사업가 체질이 아닌가 보다」
조건시작한 날을 알고, 가르쳐 준 선배가 있었다시작한 날도 선생도 잴 방법도 없다
결과는다는 걸 알았고 실제로 늘었다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다 성격처럼 느껴짐
체질이라는 진단 vs 안 배웠다는 진단 — 처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체질이라는 진단처방이 없다 — 기껏해야 사업가 체질인 배우자·실장 찾기, 그건 복권
안 배웠다는 진단처방이 있다 — 미이수 과목, 어른이 하는 일은 자책이 아니라 수강 신청
비교의 함정10년 배운 진료 vs 안 배운 경영 — 경영이 형편없어 보이는 건 당연, 불공정
배우는 법진료를 배우던 방식 그대로 — 기초부터, 조금씩, 반복해서, 피드백 받으면서
어려운 것을 배워낸 경험이 이미 10년치 — 배우는 능력은 검증이 끝났고, 두 번째 종목에 쓴 적이 없을 뿐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직 안 배운 사람입니다
Q02-03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한 사람 안의 세 사람
안 배운 사람이라면 뭘 배워야 하나 — 그 책에서 하나만 남기라면 남길 프레임입니다
저자는 사업하는 사람 안에 세 사람이 산다고 말합니다 — 비유가 아니라 수만 명을 만나 본 관찰
구분기술자관리자기업가
하는 일손으로 — 원장에겐 진료절차 · 숫자 · 사람 배치3년 뒤 병원의 모습을 정함
사는 시간현재 — 이 케이스가 전부과거 — 지난주를 근거로미래 — 지금에 만족 못 함
사랑하는 것잘 끝난 케이스, 일 자체가 보상예측 가능성, 매번 같은 결과새로운 것
보상그날 바로 — 환자가 고마워하고 매출이 찍힘석 달 뒤, 극적이지 않게3년 뒤
저자가 본 전형적인 작은 사업 오너의 내면 지분
기술자70% — 하루 대부분을 손으로 일합니다, 훈련도 즉각 보상도 기술자만 받음
관리자20% — 질서는 남는 시간에 겨우, 관리자의 일은 석 달 뒤에나 티가 남
기업가10% — 미래를 그리는 시간은 거의 없음, 기업가의 일은 3년 뒤에나 티가 남
원장은 더 극단적다른 기술자는 3~4년 배우고 창업, 원장은 10년 넘게 기술만 깊게
사람은 보상이 빠른 쪽으로 흐릅니다 — 거의 매일 기술자가 이기는 건 의지가 아니라 구조
원장님은 이 비율이 더 극단적입니다 — 10년 넘게 기술만 배웠으니까요
Q02-04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병원 번역
세 사람의 시간
그 비율을 어제 종이에서 확인해 봅니다 — 첫 질문의 과제, 세 글자를 표시하면 대부분 이렇게 나옵니다
기술자8시간 — 하루가 진료로 다 찼으니, 나머지 둘은 출전 기회가 없음
관리자30분 — 그것도 계획된 관리가 아니라 터진 일 처리, 급해서 한 관리는 대응
기업가0 — 아무도 미래를 안 그리고 아무도 질서를 안 만든 하루
3년 뒤0분의 하루가 3년 쌓이면 3년 뒤에도 오늘과 똑같은 하루
예언매출보다 이 비율이 병원의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언합니다
관리자가 제일 먼저 굶어 죽는 이유 — 의지가 아니라 구조, 의지 강한 원장도 예외 없음
01
즉각 보상이 없다숫자 정리와 면담은 하는 날엔 아무 일도 안 일어남
02
안 해도 오늘은 무사이번 주 숫자를 안 봐도 오늘 무슨 일이 납니까, 그래서 무한정 밀림
03
배운 적이 없다앉아도 뭘 할지 몰라 10분 만에 폰을 보고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04
처방은 시간마음을 고쳐먹으면 사흘 뒤 원래대로, 10년 훈련된 기술자는 안 물러남
05
달력에 박기매주 반나절(처음엔 2시간) 관리자, 분기 반나절 기업가, 70을 60으로만
아까 그 진동이 이것입니다 — 벌인 일을 받아줄 관리자 자리가 비어서 매번 원장님 몸으로 돌아온 것뿐
성격 말고 달력을 고치십시오
Q02-05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병원 번역
안 하는 것 세 줄
달력까지 드리면 꼭 따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 원장의 답과 사업자의 답이 다를 때 무엇을 따릅니까
둘 다 맞는 말을 해서 괴로운 겁니다 — 한쪽이 틀렸으면 고민이 아니라 선택이니까요
원장의 답기술자의 목소리 — 눈앞의 이 환자에게 최선인 것은 무엇인가
사업자의 답기업가의 목소리 — 병원의 생존과 미래에 유리한 것은 무엇인가
빠진 사람관리자 — 두 목소리가 부딪힐 때 우리 병원의 원칙을 꺼내 중재하는 사람
중재자가 없으면돈이 급한 달엔 사업자가, 여유 있는 달엔 원장이 이김 — 결정한 뒤에도 뒤척임
한 겹 더 벗기면원장 대 사업자가 아니라 단기 대 장기 — 가격으로 온 환자는 가격으로 떠남
그래도 진짜로 갈리는 순간 — 미리 정해둔 기준이 결정을 대신합니다
01
우리는 어떤 환자를 보는 병원인가이게 서면 개별 결정이 따라 나옴
02
돈이 되더라도 안 하는 것은 무엇인가과잉 권유 같은 유혹 앞의 선
03
손해를 보더라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갈림길에서 끝까지 붙들 원칙
04
저자가 「사업의 규칙」이라 부르는 것액자 문구가 아니라 결정을 대신해 주는 장치
책상에서 짓지 않고 지난 1년의 걸림에서 뽑습니다 — 어려웠던 결정마다 뭐가 걸렸는가, 그것이 기준
기준은 이미 있습니다 — 문장이 안 됐을 뿐
Q02-06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례·숫자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사례·숫자
안 하는 것 세 줄의 실제 모습
문장이 되면 이런 모양입니다 — 실제 병원들에서 나온 유형, 벽이 아니라 회의에서 꺼내 쓰는 문장
실제 병원들의 안 하는 것 세 줄
필요 없으면 필요 없다고 말한다과잉 권유 앞 회의가 사라짐 — 쌓이면 「안 해도 된다는 병원」
선택지를 다 설명하기 전엔 권하지 않는다상담의 헌법 — 속도는 조금 느려지고 동의의 질이 오름
동의의 질동의율보다 동의 후 이행률과 만족이 올라가는 게 이 문장의 힘
급하다는 이유로 뽑지 않는다인사의 헌법 — 급하게 뽑은 사람의 비용을 치러 본 병원은 안다
원장님 세 줄은 다를 것지난 1년의 걸림이 다르니까 — 멋있는 문장보다 소환되는 문장
세 줄이 결정 말고도 일하는 세 군데
채용면접에서 말하면 맞는 사람은 눈이 켜지고 안 맞으면 걸러짐 — 들어와서 부딪히는 것보다 쌈
상담실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더 권할지 갈림길에 섬 — 선이 분명하면 그 안쪽에선 마음껏 권함
원장의 밤기준대로 한 결정은 잠자리까지 안 따라옴 —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원칙대로 했으니까
짧게직원이 외울 수 없는 기준은 결정의 순간에 소환이 안 됨 — 적는 데 15분
평판「저 병원은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병원」 — 몇 년 쌓이면 그것이 최고의 마케팅
경계선은 행동을 막는 게 아니라 안쪽을 자유롭게 합니다 — 그리고 확신은 전염됩니다
적는 데 15분 — 병원에서 이만한 수익률이 없습니다
Q02-07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체질이 아니라 비어 있는 자리입니다
자리는 달력과 세 줄로 채웁니다
나는 사업가 체질이 아니다
가질 생각
체질이 아니라 비어 있는 자리다 — 두 사람에겐 달력의 칸을, 중재자에겐 안 하는 것 세 줄을
그 자리가 채워진 원장들이 부러워하신 수완가들입니다 — 가까이서 보면 두 부류
구분진짜 수완가기업가만 큰 사람
겉모습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심심해 보임신사업 · 방송 얘기, 멀리서 보면 제일 사업가 같음
안쪽매주 같은 시간에 숫자를 보는 같은 리듬관리자가 없어 벌인 일이 무너지고 직원이 바뀜
결말벌이는 일은 적어도 벌인 일은 끝을 봄몇 년 뒤 소리 없이 정리되기도
교훈부러움의 대상을 바꾸십시오 — 리듬을 지키는 쪽체질이라 부른 것의 상당수가 이 겉모습
원장과 사업자는 애초에 싸우는 사이가 아닙니다
원장의 이상좋은 진료 — 거기엔 돈과 시간과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업자의 일그 돈과 시간과 사람을 만드는 것 — 이상을 배신하지 않고 실행 가능하게 만드는 것
순서원장으로서 지킬 것을 먼저 정하고, 그걸 지킬 구조를 사업자로서 만듭니다
리듬체질이 아니라 달력 — 두 사람에게는 달력의 칸을, 중재자에게는 안 하는 것 세 줄을
Q02-08
Q02저는 사업가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2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하루 종이에 세 글자 표시를 마치고 → 기술자 몇 시간 · 관리자 몇 분 · 기업가 몇 분
ACT.02
같은 장 아래 칸에 안 하는 것 세 줄 — 돈이 되더라도 안 하는 것 세 가지
ACT.03
다음 주, 그 세 줄을 직원들에게 이야기하기 — 선언 말고 사례로 시작
워크북 2번째 장 · 세 사람의 시간, 그리고 안 하는 것 세 줄
왜 이 과제인가
01
시간 합계오늘의 기준점, 석 달 뒤 다시 재면 변화가 성격이 아니라 숫자로 보임
02
안 하는 것 세 줄잘 안 적히면 그 자체가 발견, 아직 선이 없다는 뜻
03
제일 상류의 과제전화 응대 · 상담 순서 · 직원 권한이 전부 이 세 줄에서 자람
04
직원과 공유혼자 가진 기준은 철학, 전 직원이 가진 기준은 문화
직원에게 이야기하는 요령, 그리고 집에서
사례로 시작「지난번 그 케이스, 내가 며칠을 고민했거든요」 — 그 끝에 정한 문장을 꺼냄
묻기「이 기준이면 현장에서 곤란한 상황이 있을까요」 — 같이 만든 기준이 지켜짐
첫 사례 짚기「우리 기준대로 한 거예요, 잘했어요」 — 기준은 첫 사례가 인정받을 때 살아남
배우자에게세 사람 이야기 — 지난 몇 년을 설명할 언어, 배운 것은 설명할 때 내 것이 됨
NEXT「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 안의 세 사람 불균형이 병원에 드러나는 첫 모양, 시선을 병원으로
Q02-09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QUESTION 03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세 번째 질문 · 시선을 원장 안의 세 사람에서 병원으로, 여기서부터 오늘의 지도가 펼쳐집니다
개원 8개월 차와 7년 차, 두 원장님이 거의 같은 문장을 보냈습니다
개원 8개월 차모든 게 저를 거쳐야 돌아가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속마음그런데 개원 초니까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개원 7년 차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거의 같은 문장
차이한쪽은 8개월째, 한쪽은 7년째 같은 문장을 쓰고 있다
읽는 법힘들다는 하소연인가, 필요하다는 자부심인가
같은 문장 — 8개월 차는 묻고, 7년 차는 한숨 쉬며 같은 말을 한다
계절 — 지나가는 시기의 문장일 수 있다, 개원 초라면 당연한 풍경
고착 — 구조가 굳어 버린 문장일 수 있다, 7년이 지나도 그대로라면
오늘의 답 — 그 사이 어딘가에, 이 질문과 다음 세 질문이 사업의 세 나이를 하나씩 짚는다
구조 나이 — 들으시면서 내 병원의 구조 나이를 찍어 보십시오
답을 찾기 전에, 그 두 병원의 오전부터 보겠습니다
Q03-01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장면
유아기 원장의 오전
두 오전을 슬로모션으로 돌려 보면 풍경은 하나입니다
데스크도 실장도 신입도 전화도 다 나옵니다. 이 오전에서 진료의 자리가 어디인지 보십시오
9:00진료 시작, 오늘도 원장이 병원 문을 연다
9:15데스크가 부른다, 원장님 잠깐만요, 예약 변경 문의
9:40실장이 들어온다, 재료 업체가 답을 달랍니다
10:20신입이 묻는다, 이 서류 어디에 두나요
11:00대기가 밀린다, 원장님 빨리 좀 봐 주세요
11:30검진 결과 설명 도중 전화가 넘어온다, 원장님 통화 가능하세요
그 책의 가게 — 주인이 문을 열고 닫고, 만들고 팔고 계산하고 청소한다
개원 초 병원 — 직원이 서너 명 있어도 모든 결정이 원장을 통과한다
손님과 환자 — 손님은 가게 아닌 주인을, 환자는 병원 아닌 원장을 보고 온다
아픈 날 — 주인이 아프면 가게도 아프고, 원장이 아프면 병원도 아프다
학회 가는 날 — 원장 예약만 몇 주씩 밀리고, 그날은 예약 자체가 안 잡힌다
원장이 아니어도 되는 일이 전부 원장을 통과합니다 — 바쁜 게 아니라 설계가 없는 겁니다
진료가 잡무들 틈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Q03-02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오해
다 하는 마음은 책임감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오전이 힘들기만 한 건 아닙니다. 이상하게 뿌듯합니다
다 하는 걸 책임감이라고 느끼시고, 실제로 그 마음은 책임감이 맞습니다
유아기가 달콤한 이유
01
통제병원의 모든 일이 내 눈 안에, 내 손 안에 있다
02
확인모두가 나를 찾는다, 이 병원의 심장이 나라는 확인이 하루 스무 번
03
자부심내가 없으면 안 돈다는 말은 사실 반쯤은 자부심이다
04
뿌듯함힘들지만 이상하게 뿌듯한 시기, 달콤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머문다
구분입으로는몸은
호출나 좀 그만 찾으라고 한다모든 호출에 즉시 응답한다
직원알아서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알아서 하면 왜 말 안 했냐고 한다
하루힘들었다고 말한다하루 종일 필요받았다고 느낀다
결론놓아달라고 한다놓아달라면서 놓지 않는다
미완성모두가 나를 찾으니 병원이 잘 된다고 느낀다매일 스무 번 필요한 병원은 그만큼 미완성이다
저도 그랬습니다. 다만 이름은 붙여 두십시오 — 결과를 보면 둘은 오히려 반비례할 때가 많습니다
필요받는 느낌과 병원이 잘 되는 것은 다릅니다
Q03-03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사업에도 나이가 있습니다
그 책은 이 「필요받는 상태」에 이름을 붙여 줍니다. 제가 무릎을 쳤던 프레임입니다
저자는 사업을 살아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사업에도 나이가 있다고요
사업의 세 나이
01
유아기오너가 곧 사업인 시기, 기술자가 혼자 뛴다, 오늘 이 질문
02
사춘기사람을 뽑으며 도움을 구하기 시작하는 시기, 다음 두 질문
03
성숙기사춘기를 제대로 통과해야만 열리는 문, 그다음 질문
04
유아기 졸업병원에 관리자의 기능이 태어나는 것, 사업이 한 살을 먹는 순간
구분사람의 나이사업의 나이
과업나이마다 겪어야 할 과업이 있다똑같이, 나이마다 겪어야 할 과업이 있다
시간이 가면가만히 있어도 어른이 된다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안 든다
가만히 있으면어른이 된다영원히 유아기에 머문다
달력과 구조같이 간다따로 간다, 7년 차인데 구조는 8개월 차인 병원
유아기는—죄가 아니다, 전화를 직접 받아 봐서 아는 몸의 지식이 설계의 재료
유아기는 죄가 아닙니다 — 8개월 차에게 드리는 답의 절반은 「네, 당연합니다」, 문제는 나머지 절반입니다
사업은 가만히 있으면 영원히 유아기입니다
Q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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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병원 번역
하루 20번의 호출
가만히 있으면 왜 영원히 유아기인지, 나머지 절반은 수학입니다 — 모든 산출이 원장에게서 나옵니다
최대치는 원장의 하루 24시간, 체력 100% — 성장이 곧 소진인 구조가 하루 스무 번의 호출로 나타납니다
한 번 응답30초, 진료 중에 잠깐만요 하고 불려 나간다
집중 복귀몇 분, 집중은 스위치가 아니라 엔진, 주차권 문제에서 다시 근관으로
하루 20번 응답10분, 순수하게 답하는 시간만
하루 20번 복귀1시간 넘게, 돈보다 큰 비용은 하루가 잘게 부서지는 것
30분 덩어리하루 0번, 병원을 바꿀 생각이 한 번도 굴러가지 않는다
저녁의 탈진진료가 많았던 날이 아니라 중단이 많았던 날
직원이 사소한 것까지 묻는 이유
01
기준이 없다환불을 해 줘도 되는지 정해진 답이 없다, 묻는 게 생존 전략
02
권한이 없다기준을 알아도 내가 정해도 되는 건지 모른다
03
원장이 즉답한다물으면 늘 답이 나오는 시스템을 원장이 십 년째 운영해 왔다
04
그러면 원장은역시 내가 없으면 안 되는구나, 그래서 더 다 한다
스무 번의 원인은 묻는 직원이 아닙니다 — 원인의 위치를 직원에게서 구조로 옮기십시오
스무 번은 직원의 무능이 아니라 구조의 산물입니다
Q03-05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내가 없으면 안 도는 병원은
내가 지어온 병원입니다
내가 다 하는 것이 책임감이다
가질 생각
내가 다 하는 것이 병원의 천장이다. 진짜 책임감은 내가 없어도 지켜지는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구분원장직원
매일더 다 한다어차피 원장님이 정할 테니 사소한 것까지 묻는다
5년 뒤5년 치 경험이 전부 머릿속에만 쌓인다시킨 일을 한 5년, 판단을 쌓은 5년이 아니다
결과단기엔 책임감, 장기엔 병원의 천장병원의 실력이 원장 한 사람에게 고인다
의도나쁜 의도가 아니라 최선의 의도로매일의 헌신이 쌓여 만든 감옥, 그래서 알아채기 어렵다
8개월 차
지금의 올인은 정상, 직접 하는 건 당연하고 직접만 하는 게 문제
7년 차
유아기가 아니라 유아기에 갇힌 것, 다음 질문들이 본론
구분법
그 문장을 말할 때의 기분, 자연스러우면 계절이고 지긋지긋한데 그대로면 구조
위로
실패가 아니라 모든 병원이 지나가는 발달 단계, 자책하는 사람은 숨기고 진단받은 사람은 다룬다
줄이는 건 진료가 아닙니다 — 목표는 원장이 원장의 자리로 돌아오는 병원입니다
Q03-06
Q03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돌아갑니다. 개원 초라 당연한 거 …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3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진료 말고 직원이 원장을 찾은 횟수 — 이거 어떻게 할까요, 잠깐만요, 원장님 이것 좀, 바를 정 자로
ACT.02
횟수 옆에 한 단어씩 — 환불, 예약 변경, 재료, 서류 위치
ACT.03
이틀 치를 모아 무늬 보기 — 20번은 20가지 문제가 아니라 대여섯 가지의 반복
워크북 세 번째 장
지어온 병원을 고치는 첫걸음, 이번 주 이틀만 호출을 셉니다
그 숫자 — 우리 병원의 구조 나이, 20번이면 하루가 20번 원장을 통과한다
8개월 차에게 — 첫 기록, 머릿속에 쌓이는 3년과 병원에 쌓이는 3년은 다르다
7년 차에게 — 첫 측정, 하소연은 아무것도 못 바꾸지만 측정은 모든 변화의 시작
그 목록 — 기준이 없는 지점, 세 번째 파트에서 제일 자주 불린 것부터 만든다
오늘은 재기만 — 재야 줄일 수 있다, 줄이는 법은 다음 질문들에서
유아기의 끝
저자가 짚은 날, 오너가 자기 한계를 만나는 날
증상으로 온다
아침에 병원 가기가 처음으로 싫었던 날, 가족이 요즘 왜 그러냐고 물은 날
흔한 처방
그 벽 앞에서 원장들은 거의 전부 사람을 뽑는다, 페이 원장·실장·직원
그런데
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사람을 뽑았는데 왜 유아기가 안 끝났을까
NEXT「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 유아기의 벽 앞에서 거의 전부 사람을 뽑는데, 왜 유아기가 안 끝났을까
Q03-07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QUESTION 04
"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네 번째 질문 · 사람을 뽑았는데 왜 유아기가 안 끝났을까 — 사업의 두 번째 나이, 사춘기
직원개원 때 셋 → 지금 일곱, 인건비는 두 배가 넘게 늘었다
퇴근그대로거나 더 늦어졌다 — 인건비는 두 배인데 제 삶은 왜 그대로입니까
숫자정직하게 적어 주신 계산, 이 자리의 대부분이 해 본 경험
어긋남월급은 꼬박꼬박 나가는데 시간은 안 돌아온다 — 어디서 틀렸나
공통유아기의 벽 앞에서 원장들이 거의 전부 쓰는 처방 — 사람 뽑기
기대한 거래사람을 뽑을 때 분명히 기대한 것 — 월급을 주는 대신 내 시간을 돌려받는다
그 책의 이름사춘기 — 유아기의 벽에 부딪힌 오너가 사람을 뽑는 순간부터
뜻혼자 버티던 오너가 비로소 도움을 구하기 시작하는 시기 — 사업의 두 번째 나이
저자가 짚는 것이 시기 오너들이 거의 예외 없이 저지르는 실수 하나, 그 이름이 오늘의 답
Q04-01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장면
드디어 해방이다
그 실수가 벌어지는 날 — 유아기 내내 잡무에 시달린 오너가 드디어 경험 있는 사람을 뽑은 날
책에서는 경리 볼 줄 아는 사람, 매장 관리해 본 사람 — 병원이라면 경력 실장
뽑은 날경력 실장, 전 병원에서 잘했다니까 상담을 통째로 맡긴다
그 뒤드디어 해방이다 — 해방감에 취해 그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석 달 뒤동의율이 이상하다, 우리 철학과 전혀 다른 방식의 상담
원장은놀라고, 쌓인 것을 발견하고, 화가 나고, 도로 다 가져온다
그날부터큰 상담은 다시 원장이 직접 — 역시 내가 해야 돼, 이것이 사춘기의 회수
실장 — 문제는 실력이 아니다, 우리 상담이 어때야 하는지를 넘긴 적이 없다
데스크 — 예약을 맡겼더니 간격이 뒤죽박죽, 매일 오후가 밀린다, 규칙을 준 적이 없다
막내 — 발주를 맡겼더니 어느 날 수술 재료가 없다, 원장은 화내고 막내는 울었다
그 뒤 — 발주는 다시 원장 카톡을 거친다, 사고 뒤 처방은 기준 만들기가 아니라 늘 회수
결과 — 병원은 사고 전보다 더 어려진다, 사춘기의 실패는 병원을 거꾸로 어리게 만든다
친절한 데스크가 병원을 밀리게 했습니다 —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세 장면에 공통으로 빠진 것 하나
사람은 있었는데, 기준이 없었습니다
Q04-02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오해
사람을 뽑으면 편해진다
기준 없이 사람만 늘어난 출발점이 이 믿음입니다 — 사람을 뽑으면 편해진다, 월급 주고 시간을 돌려받는 거래
왜 안 맞는지 보면 산수의 문제입니다 — 늘린 건 일손이었고, 일손이 늘면 따라 느는 것이 있습니다
일손이 늘면 자동으로 따라 느는 것 — 누가 하나, 전부 원장 몫
01
가르칠 일새 사람이 올 때마다 늘어난다, 누가 가르치나, 원장
02
관리할 사람사람 수만큼 늘어난다, 누가 관리하나, 원장
03
사람 사이 조율셋이면 세 갈래, 일곱이면 스무 갈래가 넘는다, 누가 푸나, 원장
실무조금 줄었다, 늘어난 손이 받아 간 만큼만
교육·관리·조율크게 늘었다, 기준과 구조가 없으니 전부 원장에게로
합계그대로거나 증가 — 질문 주신 원장님의 계산이 정확했다
틀린 것계산이 아니라 늘린 품목 — 기준과 구조 없이 사람만 늘렸다
진료 쪽도페이 선생님이 있는데 제가 더 바빠졌어요 — 배분·재확인·컴플레인 전부 원장
인원이 아니라 구조일곱 명 전부 일손인 병원보다 네 명 전부 담당자인 병원이 원장 일이 적다
페이 원장이 둘이 되어도 안 편해지는 이유 — 손은 늘었는데 기준과 책임은 그대로 원장 것
일손을 늘렸지, 일을 넘긴 게 아닙니다
Q04-03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떠넘기기, 그리고 지시·위임·방임
넘긴 게 아니면 무엇을 한 건가 — 그 책은 이 실수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떠넘기기, 관리를 내다 버리는 것
그리고 단어 세 개를 가릅니다 — 지시·위임·방임, 이 구분이 서면 사춘기의 절반은 졸업입니다
떠넘기기기준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사람에게 던진다 — 알아서 잘해주겠지
회수사고가 터지면 도로 다 가져온다 — 역시 내가 해야 돼
신념몇 바퀴 돌면 생긴다 —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 역시 우리 직원들은 안 돼
진실반대다 — 맡길 만하게 넘긴 적이 없다
오너의 말믿고 맡겼다, 믿었는데 배신당했다 — 본인은 떠넘기기를 위임이라 부른다
직원억울하다 — 받은 적 없는 기준 대신 자기 기준으로 했을 뿐, 확인할 자리도 없었다
구분지시위임방임
무엇을방법까지 정해 준다결과와 범위를 정해 준다결과도 범위도 없음
한마디이대로 하세요여기까지는 알아서 정하세요알아서 해주세요
확인—매주 이렇게 확인할게요없음, 사고 나면 채점만
맞는 곳신입에게는 이게 맞다사춘기 졸업의 도구떠넘기기의 정체
떠넘기기의 자리는 방임 — 책임은 직원이 아니라 넘긴 방식에, 사람 탓은 복권이고 방식 탓은 기술
방임해 놓고 결과만 채점한 겁니다
Q04-04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병원 번역
기준·권한·확인 세 줄
채점 말고 넘기려면 무엇이 넘어가야 하나 — 기준·권한·확인 세 줄이 함께 넘어가야 일이 넘어간 겁니다
진짜 고비는 넘기는 순간이 아니라 그다음 — 넘긴 일이 삐걱거리는 걸 보는 순간입니다
일과 함께 넘길 기준·권한·확인 세 줄
01
기준잘된 상태가 무엇인가, 없으면 각자 아는 최선으로 한다
02
권한어디까지 알아서 정해도 되나, 없으면 전부 원장에게 묻는다
03
확인언제 어떻게 점검하나, 없으면 문제가 커진 채로 돌아온다
04
세 줄 없이 넘긴 일전부 부메랑, 언젠가 문제가 커진 채로 원장에게 돌아온다
구분처음몇 달 뒤
구조 안의 70점70점반복되며 80점, 90점으로 오른다
원장의 100점100점원장이 지치면 80점으로 내려온다
방임된 70점70점기준도 확인도 없어 그대로거나 내려간다
가르칠 시간이번 달 2시간, 마지막 손해그 일이 달력에서 사라진다, 앞으로의 50시간
위임이란그 교차를 믿고 기다리는 일단, 기준과 확인이 있는 70점만 오른다
내가 하면 10분, 직원은 한 시간째 — "이리 줘요, 내가 할게요"를 삼키게 하는 계산이 이 표입니다
올라가는 70점과 내려오는 100점, 몇 달이면 교차합니다
Q04-05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믿을 사람이 생겨서 맡기는 게 아닙니다
구조를 만들어 맡기면 믿음은 따라옵니다
사람을 뽑으면 편해진다 · 그 짝인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
가질 생각
위임은 믿음이 아니라 구조다 — 기준·권한·확인이 함께 넘어가야 일이 넘어간 것
교차를 기다리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구조 — 지금의 편안함은 구조입니까, 사람입니까
좋은 실장을 만난 병원상담도 직원 관리도 수납도 자재도 — 원장은 드디어 숨을 쉰다
5년 뒤새 일마다 제일 잘하는 사람이 받아, 무관한 일 예닐곱 개를 혼자 진다
어디에문서가 아니라 그 사람 머릿속에만 — 원장 의존이 실장 의존으로
만기결혼·출산·이사 한 번에 병원은 유아기로 강제 소환된다
적기실장이 잘할 때, 관계가 좋을 때만 자리와 문서로 나눌 수 있다
저자의 질문당신의 사업에서 당신의 일은 무엇입니까 — 저는 한동안 답을 못 했다
사춘기 오너의 답진료하고 상담하고 관리하고 교육하고 마케팅하고, 다 한다
책의 지적다 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일이 없다 — 오너의 일이 없으면 직원의 일도 없다
첫 단추직원의 일이 아니라 원장의 일을 정하는 것 — 진료·큰 판단·방향까지
Q04-06
Q04직원이 늘었는데 제 일은 안 줄었습니다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4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잘된 상태는 무엇인가 — "이런 상태가 되면 됩니다"
ACT.02
어디까지 알아서 결정하나 — "여기까지는 알아서 정하세요"
ACT.03
언제 어떻게 확인하나 — "매주 이렇게 확인할게요"
워크북 네 번째 장
제일 자주 문제가 되는 일 하나에 기준·권한·확인 세 줄
누구와그 직원과 같이 정한다, 원장이 써서 주지 않는다
시간15분 — 그 대화 자체가 떠넘기기를 위임으로 바꾸는 의식
그 전에한 줄 먼저 — 이 병원에서 원장인 나의 일은 무엇인가
왜첫 판의 결과가 원장과 직원 양쪽의 믿음을 정한다, 첫 위임은 이기는 판으로
첫 위임을 이기는 판으로 — 세 줄 문서 한 장과 함께 넘긴다
01
관심 있는 사람시키지 않아도 정리하고 왜냐고 묻는 직원이 첫 후보
02
결과가 빨리반년 뒤가 아니라 몇 주 안에 잘됐는지 보이는 일
03
실패해도 감당큰돈·큰 환자 말고 재고·리콜처럼 복구되는 일부터
04
날짜언제부터 맡고 언제 같이 볼지, 기한 없는 위임은 흐지부지의 다른 이름
NEXT「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 사춘기를 몇 바퀴 돈 원장의 두 갈래, 구조를 만들어 크는 길과 병원을 줄여 손이 닿는 크기로 돌아가는 길 중 뒤쪽에 선 분의 질문
Q04-07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QUESTION 05
"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다섯 번째 질문 · 사춘기를 몇 바퀴 돈 원장의 두 갈래 중, 줄여서 돌아가는 길의 사연
그동안 받은 질문 중 제일 솔직하고, 그 책에서 제가 제일 아프게 읽은 대목과 겹칩니다
사연 전문
그때직원 아홉 명까지 갔다
지금여섯, 요즘 진지하게 생각한다
요즘페이 내보내고 직원 서넛에 진료는 제가 다 하는 작은 병원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그 마음그때가 돈은 덜 벌어도 사람은 살 것 같았다
이 마음을 먼저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01
게으른 마음이 아니다몇 년을 사춘기의 혼란 속에서 버틴 사람만이 도달하는 마음
02
제일 중요한 갈림길이 시점이 병원 인생의 갈림길, 그래서 오늘 한가운데 두었다
03
그 책과 겹친다사춘기 끝에 이 고생을 그만두는 길, 저자가 제일 아프게 그린 대목
04
아무 때나 오지 않는다이 마음이 드는 시점이 따로 있다, 거기서부터 보겠다
Q05-01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장면
사고 직후의 「다시는」
줄이고 싶다는 그 마음, 아홉에서 여섯이 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 몇 년이 남긴 게 지금은 상처와 회의뿐인 것 같으실 겁니다
뽑고
가르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보내고
믿었던 직원이 나간 다음
크게 데인 다음
몇 달 잘 돌다 와르르 무너진 다음
사고 직후
줄이고 싶다는 마음
차분한 판단이 아니라 상처의 반응인 경우가 많다
상처의 반응
「다시는」으로 시작하는 결정
대부분 과잉 결정
상처의 반응에 붙는 말 「다시는」, 그리고 원칙 하나
다시는 사람 안 뽑는다한 번의 사고에서 전체의 법칙을 만들어 버린다
다시는 안 맡긴다직원 한 명에게 데인 경험이 위임 전체의 사형 선고가 된다
다시는 안 키운다병원 크기에 관한 결정을 상처가 대신 내려 버린다
석 달 원칙사고 직후 석 달 안에는 크기 결정 금지, 대부분 석 달 뒤면 마음이 달라져 있다
결정의 때줄이는 결정은 상처가 아문 다음에, 지친 밤에 내리는 결정이 아니다
결정 앞에 「다시는」이 붙어 있다면, 그 결정은 머리가 아니라 상처가 내린 겁니다
차분한 판단이 아니라 상처의 반응일 때가 많습니다
Q05-02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오해
혼자 할 때가 나았다
상처의 반응이라면 아물면 끝일까요 — 아물어도 기억 하나는 남습니다, 혼자 할 때가 나았다는 기억
저자가 그린 작아지기를 택한 오너의 첫 몇 달도 똑같습니다, 정말로 편해집니다
첫 몇 달, "거봐, 이게 맞았어"
01
직원 문제가 사라진다지긋지긋하던 사춘기의 혼란이 한 번에 걷힌다
02
관리할 것이 줄어든다관리도 위임도 기준도 필요 없는 크기가 된다
03
모든 게 다시 내 눈 안에내가 제일 잘하고 제일 익숙한 일만 남는다
04
오랜만에 일이 단순해진다그래서 이게 맞았다고 확신하게 된다
구분그때지금
문제원장 몸이 다 흡수해서 안 보였을 뿐크기가 확대경, 구조의 부재를 더 크게 보여줄 뿐
저녁그때도 없었다지금도 없다
병원원장이 빠지면 한 발짝도 못 갔다원장이 빠지면 한 발짝도 못 간다
기준·자리세 명이면 원장이 다 정하고 다 하면 됐다아홉 명이면 원장 몸으로는 안 덮인다
기억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라 원장이 다 떠안아 안 보였다구조 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때가 꿈꾸던 병원이어서 나아 보이는 게 아닙니다 — 비교 상대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나아 보이는 건 지금의 혼란과 비교해서입니다
Q05-03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안전지대 너머, 세 갈래
그 비교가 주는 편안함에 저자는 이름을 붙입니다 — 안전지대로의 후퇴, 자기 손이 닿는 범위로
안전지대는 나쁜 곳이 아닙니다 — 문제는 위임·기준·숫자, 크는 방향이 전부 그 바깥이라는 것
길개원가의 문장끝
작아지기"소소하게 하려고, 벌어봤자 세금이야"조용한 죽음, 문을 닫는데 아무도 안 놀란다
무리한 질주"확장 이전, 장비·마케팅 크게"사고, 못 받치는 확장은 커진 만큼 무너진다
버티기문장이 없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이야기소진, 같은 혼란 십 년이면 사람이 안 남는다
이 자리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버티기에결심의 계기가 없어 좋은 얘기였다로 끝나기 쉽다
작아지기
안전지대로 후퇴
기술자의 자리, 관리도 위임도 기준도 필요 없는 곳
다시 유아기의 수학
커지는 길은 한 번 데였으니 출구의 희망 없음
몸이 버티는 데까지
크기로 읽으면
줄이기·키우기·버티기 셋뿐
혼란을 크기의 문제로 읽는 한 선택지는 셋
구조로 읽으면
네 번째 길
크기는 그대로 두고 구조를 키운다
키운다는 건 정의상 원장이 불편해지는 일 — 그 불편을 피한 세 문장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세 문장 모두에 「구조」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Q05-04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병원 번역
아홉 명일 때 힘들었던 목록
그 빠진 단어, 구조를 들고 우리 병원으로 — 지금 힘든 이유가 정말 병원이 커서입니까
아홉 명일 때 힘들었던 목록을 보십시오, 이 중에 크기의 문제가 몇 개입니까
구분크기의 문제?구조의 문제?
모든 질문이 원장에게 왔다아니오예, 기준이 없어서
일이 한 사람에게 뭉쳤다아니오예, 자리가 없어서
위임했는데 사고가 났다아니오예, 위임이 아니라 방임이어서
어디서 새는지 몰랐다아니오예, 숫자를 안 봐서
크기가 한 일문제를 만들지 않았다구조의 부재를 더 크게 보여줬을 뿐
줄였던 한 원장님의 회고 (각색)
첫 몇 달정말 좋았다, 조용하고 단순했다
일 년쯤그렇게 싫었던 문제들이 작은 병원에도 그대로 있었다
직원 둘 사이갈등은 있었고, 기준이 없으니 두 명도 전부 원장에게 물었다
숫자안 보니 작은 병원도 어디서 새는지 몰랐다, 규모의 소음이 사라지니 구조가 맨살로
그 뒤"언젠가 제대로 키워봐야지"를 더는 쓸 수 없었다, 한 번 접은 사람이 됐으니까
손익도 나쁩니다, 매출은 빠지는데 임대료·리스·감가는 그대로 — 그분의 결산은 이 한 줄이었습니다
얻은 건 단순함, 잃은 건 다음이었다
Q05-05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작아지는 오너는 사업의 문이 아니라
꿈의 문을 닫는다
줄이면 편해진다. 혼자 할 때가 나았다.
가질 생각
내가 도망치고 싶은 건 크기가 아니라 구조 없는 혼란이다. 축소는 해방이 아니라 천장의 확정이다.
천장이 확정된다는 것, 다음을 잃는다는 것 — 저자의 문장으로는 이렇습니다
닫히는 것은 병원이 아니다
폐업 신고하지 않는다, 병원은 계속 돌아간다
닫히는 것개원하던 날 그렸던 그 그림, 이런 병원을 만들겠다던 그 문장
그날부터병원은 꿈의 장소가 아니라 생계의 장소가 된다, 버는 곳·견디는 곳
몇 년 뒤꿈을 닫은 오너는 자기 일마저 미워하게 된다, 사라가 파이를 미워한 것처럼
지붕꿈이라는 지붕이 없어진 노동은 비를 그대로 맞는다
구분설계된 작음도피의 작음
출발인생의 그림에서 역산한 크기구조 만들기가 힘들어 도망친 크기
기준·자리작아도 기준이 있고 직원 서넛에게 각자의 자리가 있다원장이 다 정하고 다 한다
결과작지만 어른인 병원작아진 뒤에도 유아기, 그 조용한 길로
질문줄일까 말까가 아니라지금 내 마음이 설계인가 도피인가
오늘 제목이 꿈이 감옥이 된 원장들 — 감옥보다 나쁜 건 꿈을 버려 감옥일 필요도 없어진 상태
Q05-06
Q05솔직히 다시 줄이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할 때가 나았습니다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5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줄이고 싶은 이유 다섯 개 — 직원 스트레스, 관리 피로, 뭐든 솔직하게
ACT.02
항목마다 표시 — 직원이 많아서인가, 기준과 자리가 없어서인가
ACT.03
줄이는 결정은 반년 유예 — 그동안 지금 크기에서 구조를 넣어 보고, 여섯째 달에 채점한다
워크북 다섯 번째 장
줄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만
반년 실험의 시간표
첫째 달기준의 달, 반복 질문 다섯 개에 답을 정해 공유하고 하루 호출 횟수를 잰다
둘째 달자리의 달, 뭉쳐 있는 일 하나를 골라 기준·권한·확인 세 줄과 함께 넘긴다
셋째 달숫자의 달, 매달 볼 숫자 세 개를 정하고 첫 기록을 남긴다, 그 뒤엔 하나씩만 추가
여섯째 달채점, 하루 호출 횟수가 줄었나
줄이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인가
채점 뒤 두 결말, 둘 다 남는 장사
구조 쪽에 표시가 몰리면처방은 줄이기가 아니라 오늘 배우는 것들, 처방이 나온 것
호출이 줄고 마음이 옅어졌다면문제는 크기가 아니었다, 줄일 이유가 사라진다
호출이 줄었는데 마음이 그대로라면존중해야 할 신호, 세 번째 파트 인생 그림과 함께 설계된 축소
어느 쪽이든 반년 뒤엔 도피가 아니라 데이터로 결정하는 사람 — 지금 반년이 그 몇 년을 아껴 줍니다
NEXT「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 세 길의 끝이 다 나빴으니, 네 번째 길을 간 병원들
Q05-07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인용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QUESTION 06
"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여섯 번째 질문 · 세 갈래 길 다음의 네 번째 길, 첫 파트의 마지막 나이 성숙기 — 어른이 된 병원
학회장
잘되는 원장들은 우리보다 바쁠 텐데 이상하게 덜 쫓겨 보이고 여유가 있다
실력
솔직히 말하면 나보다 실력이 좋은 것 같지도 않다. 노력도 내가 덜하지 않다
병원
그런데 그 원장의 병원은 내 병원보다 훨씬 크다. 운이라면 몇 년을 못 간다
남는 질문
도대체 뭘 아는 걸까. 학회에서 돌아오는 길마다 남는, 사연이 여러 개 붙은 질문
첫 파트에서 그린 사업의 나이 지도 — 오늘 그 마지막 칸, 좌표마다 처방이 다르다
유아기모든 게 원장을 통과한다. 좌표가 여기라면 처방은 기록부터 시작한다
사춘기사람은 뽑았는데 일이 안 줄었다. 기준·권한·확인 세 줄부터
갈림길줄일까, 키울까, 버틸까를 헤매는 자리. 처방은 반년의 실험부터
성숙기어른이 된 병원. 잘되는 병원의 답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예상과 다르다
미리 말씀드린 대로 답은 예상과 다릅니다. 그 책의 이 장에서 저는 정말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Q06-01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장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장면
창고에서 시작한 회사의 그림
답은 예상 밖의 장면 하나에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를 일군 창업자의 회고입니다
회사가 위대해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 사람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대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창고
그 세계적인 회사도 시작은 창고였다. 다른 건 크기가 아니라 오늘을 대하는 태도
그림
"나는 회사가 완성됐을 때의 모습을 처음부터 그려 놓았다"
매일
"그리고 매일, 그 완성된 그림에 맞춰서 오늘의 회사를 만들어 갔다"
저녁과 아침
"하루의 끝마다 그림과 비교했고, 차이가 있으면 다음 날 아침 그 차이부터 메꿨다"
이 말의 무게를 느껴 보십시오
01
순서커진 다음에 그린 게 아니다. 그림이 먼저 있었고, 사업이 그 그림을 향해 자랐다
02
시간미래에서 현재로 거꾸로 흐른다. 하루의 끝마다 비교하니 매일이 그림을 향한다
03
이름저자는 이것을 기업가의 관점이라 부른다. 성숙기를 여는 열쇠이자 첫 파트를 푸는 열쇠
그 사람에게 완성은 미래의 결과가 아니라 매일 아침의 기준이었습니다 — 그래서 순서가 뒤집힙니다
그림이 먼저 있었고,
사업이 그 그림을 향해 자랐다
Q06-02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오해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오해
계단은 없었다
그림이 먼저였다는 말에 제가 뒤통수를 맞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머릿속의 순서는 계단이니까요
유아기를 지나 사춘기를 통과하면 성숙기가 온다. 그래서 크고 나면 정리하겠다고 말합니다
오해저자의 관찰
계단을 다 오르면 어른이 된다위대한 사업 상당수가 처음부터 어른의 관점으로 출발했다
크고 나면 그때 정리하겠다처음부터 완성의 그림을 들고 출발한다. 정리해야 큰다
크게 시작해야 어른이다그 컴퓨터 회사도 창고에서 시작했다. 크기가 아니라 태도
몇 년 차가 되면 저절로 온다병원의 나이는 달력이 아니라 관점이 정한다
작은 병원이 어른의 관점으로 사는 모습 — 처음부터 크게가 아니라, 처음부터 어른의 태도로
01
데스크 한 명이어도완성된 병원이라면 어떻게 받을까를 정해 두고 오늘 그렇게 받는다
02
직원 셋이어도각자의 자리가 완성된 조직의 축소판으로 정의되어 있다
03
숫자가 작아도완성된 병원이 볼 그 숫자들을 지금부터 매달 본다
크기는 유아기, 태도는 성숙기 — 구조가 씨앗으로 심어져 있어 사춘기의 혼란 없이 자랍니다. 어른이 되기를 기다리지 않은 겁니다
성숙기는 도착하는 곳이 아니라
출발하는 방식
Q06-03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그 책이 말하는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THE BOOK
그 책이 말하는 것
두 개의 시간
출발하는 방식의 차이를 시간의 방향으로 정리하면 첫 파트 전체가 한눈에 보입니다
기술자의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기업가의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릅니다
구분기술자의 시간기업가의 시간
방향과거에서 미래로, 어제가 오늘을 정한다미래에서 현재로, 그림이 오늘을 정한다
오늘어제의 연장, 하던 대로 한다완성된 그림에 가까워지기 위한 하루
쌓이는 법문제가 생기면 고치며 하루씩 쌓인다하루의 끝마다 그림과 비교한다
병원의 모양결과, 어쩌다 이렇게 됐다목표, 이렇게 되기로 했다
만족작년보다 나으면 만족한다그림에 가까워졌으면 만족한다
미래에서 현재로 흐르는 시간은 신비가 아니라 역산의 사슬 — 맨 위 고리가 삼 년 그림
삼 년 그림삼 년 뒤 이 병원은 이런 곳이라는 한 장. 지금과 불연속이 가능한 거리
올해 과제 셋삼 년 뒤 그 모습이려면 올해 안에 뭐가 되어 있어야 하는가
이번 분기, 이번 주올해 과제가 분기를 낳고, 분기가 이번 주를 낳는다
왜 삼 년인가일 년은 관성으로 닿는 예측, 십 년은 공상. 삼 년이 손에 잡히는 거리
큰 요소 열 개 중 계획한 결정은 대개 두세 개 — 나머지는 환자가 늘어서, 옆 병원이 해서, 어쩌다. 그게 과거에서 흐르는 시간입니다
원장님 병원은 어느 시간 속에 있습니까
Q06-04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병원 번역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병원 번역
같은 결정, 다른 방향
어느 시간 속에 있는가 — 그게 사연의 답입니다. 더 노력하는 것도, 실력도, 운도 아닙니다
다른 건 시간의 방향입니다. 완성의 그림이 있고, 매일의 결정이 그 그림 쪽을 향해 있습니다
결정그림 없는 병원그림 있는 병원
채용지금 바빠서 뽑는다, 일손이 는다완성된 병원의 그 자리를 채운다, 조직이 자란다
장비옆 병원이 들여서 들인다, 지출가려는 방향에 필요해서 들인다, 전진
힘든 시기그저 견딘다, 소모된다그림과의 격차를 재고 메꿀 것을 정한다, 단련된다
삼 년 뒤조금씩 다른 방향이 쌓인 어쩌다의 병원매일의 결정이 한쪽을 향한 설계된 병원
그림 있는 원장의 한 주 — 올해 과제 셋: 상담 시스템 완성 · 둘째 진료 축 · 소개 환자 비중
월요일채용. 급한 자리보다 과제 셋을 먼저 본다. 상담 시스템의 해라면 상담 보조가 되는 사람
수요일새 장비. 좋아 보여도 세 과제 어디에도 안 붙으면 "내년에 다시 보자", 오 분 만에
금요일마감 십 분. 이번 주가 그림에 가까워졌나, 세 과제가 한 발씩이라도 나갔는가
그림이 없었으면 며칠을 고민했을 결정입니다. 결정이 빨라지니 시간이 남고, 일관되니 쌓입니다
그림은 액자가 아니라 필터입니다
Q06-05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펀치라인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관점이 바뀌는 날,
병원은 하루 만에 어른이 되기 시작한다
크고 나면 정리하겠다. 자리 잡으면 그때 체계를 갖추겠다.
가질 생각
정리해야 큰다. 어른 병원은 크기에서가 아니라 태도에서 태어난다.
사연의 마지막 대목, 「나보다 실력이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 여기 숨은 역설이 오늘의 희망입니다
구분실력이 애매한 원장실력이 좋은 원장
벽일찍 만난다. 진료만으론 안 된다고 시장이 알려 준다안 만난다. 환자가 계속 온다
확인살기 위해 일찍 구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다지금 방식이 맞다는 확인이 계속된다
결과실력 부족을 구조로 메우다 구조의 힘을 알았다관점 전환이 십 년씩 미뤄진다
지금그 구조의 힘으로 병원이 컸다실력의 힘으로 구조 없이 여기까지 왔다
희망
뒤집으면 오늘의 희망이 된다. 구조를 아는 실력자를 시장은 못 이긴다
관점 하나
원장님에게 부족했던 건 실력이 아니라 관점 하나였다
오늘 하루
관점은 오늘 하루에도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늦지 않다
어려운 절반
실력이라는 어려운 절반을 이미 가진 채로 이 자리에 앉아 있다
Q06-06
Q06잘되는 병원들은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이번 주에 하실 것
질문장면오해그 책우리 병원한 줄이번 주
06
이번 주에 하실 것
ACT.01
문이 열리면 — 전화는 어떻게 받고, 환자는 어떤 경험을 하고, 직원은 어떻게 움직이고, 원장은 무엇을 하는가
ACT.02
막히면 반대쪽에서 — 없어졌으면 하는 장면을 적고 하나씩 뒤집는다
ACT.03
그림은 서랍 말고 원장실 벽에 — 달력에 분기 반나절, 그림과 만나는 약속 하나. 연간 이틀이 십 년을 바꾼다
워크북 6번째 장 · 완성된 우리 병원의 하루를 한 장으로 · 십오 분 · 매출 말고 장면으로
막히면 반대쪽에서 — 불만의 목록은 술술 나온다, 하나씩 뒤집으면 그게 그림의 첫 문장
진료 중에 불려 나간다완성된 병원에서 원장은 진료 중에 중단되지 않는다
퇴근길에 내일을 걱정한다퇴근하면서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내일이 시스템 위에 있다
환자에게 쫓기듯 설명한다설명은 충분한 시간 위에서 이뤄진다
왜 지금 그리는가 — 그림 없이 보낸 세월은 후회가 아니라 계산이다
01
재료어쩌다 보낸 세월이 재료를 모았다. 첫날의 그림은 상상, 오 년 차의 그림은 설계
02
문적지 않은 꿈은 지켜지지도 않는다. 적힌 꿈만 문이 된다
03
깃발혼자 간직하지 말고 직원에게. 삼 년 뒤 자기 자리가 보이면 같은 일도 다르게 한다
NEXT「좋은 진료만 하면 환자는 오는 것 아닙니까」 · 1부는 여기서 닫고, 2부는 그 관점을 실제로 뒤집는 이 질문으로 문을 엽니다
Q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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